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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브랜드 ‘해외파견 확대’
경인여대는 2010년도에 400여명의 학생들을 어학연수 및 봉사인력으로 해외에 파견했다. 지난 1학기에는 3천 9백만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8명의 학생을 미국, 호주, 일본에 파견하여 글로벌 현장실습을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2학기에도 간호과 2명, 호텔경영과 1명, 관광영어과 2명, 비서행정과 4명 등 9명을 미국과 호주 대학에 파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인천, 부천, 김포지역 대학 중 최대 규모이며 선정된 학생은 현장실습 프로그램의 모든 비용과 항공료, 체재비 전액을 국비와 소속 학교를 통해 지원받게 된다.

또한 경인여대는 지난 6월과 7월에 걸쳐 30여명의 한국문화사절단 학생들을 2주간 필리핀과 캄보디아에 파견했다. ‘21세기형 조선통신사’로 불리며 다양한 공연과 봉사활동을 펼쳐 세계 속의 한국인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다.

경인여대는 지난 1998년부터 1999년 말까지 200여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을 필리핀에 파견, ‘사랑의 집’ 105채를 지었고 현재 이 마을의 이름은 ‘경인마을’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지난 1월에는 이 지역을 재방문해 컴퓨터러닝센터를 건립하는 등 지속적인 해외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경인여대는 무한경쟁 시대를 이끌어 나갈 21세기형 인재 양성을 위해 해외봉사단 파견을 비롯하여 해외인턴십 지원, 해외 어학연수, 교환학생, 해외문화체험과 같은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해외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랑실천’ 이웃과 함께하는 대학
경인여대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대학이다. 지난 9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의 계양농협에서 구입한 ‘사랑의 쌀’ 100포(10kg)와 라면, 선물세트 등을 관내 어려운 형편의 북한이탈주민과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부평하나센터와 지역아동센터에 기탁했다.

이웃돕기 후원품 외에도 교직원 추석선물을 계양농협쌀로 지정하고 300포(10kg)를 추가로 구입해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북한을 탈출해 남한에 와있는 북한이탈주민이 인천에만 1,500명이고 계양부평지역에만 300여명이 살고 있는 가운데 경인여대도 ‘북한이탈주민 돕기’에 적극 나서게 되었고 대학 대표브랜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경인여대는 대학의 진정한 사명은 사회봉사라는 가치 아래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목욕봉사 및 김장담그기, 계양산 쓰레기 줍기, 소록도 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와 해외(필리핀, 캄보디아, 중국, 몽고 등) 사랑의 집짓기 운동, 의료봉사, 한국어 교육 등 대규모 해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런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으로 2005년에는 교육부로부터 사회봉사 특성화대학에 선정되었으며 2008년에는 인천시 사회봉사공로상 수상, 2009년에는 캄보디아 교육청으로부터 공로패를 받기도 하였다.

풍부하고 다양한 학생복지
경인여대의 등록금은 인천부천지역 5개 대학 평균 등록금 보다 저렴할 뿐만 아니라 등록금대비 학생지원경비와 장학금 지급금액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학생 3명중 2명은 장학생일 정도로 풍부하고 다양한 교내외 장학금 제도가 있어 재학생의 약 70%에게 장학금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또한 국제화 시대에 부응해 대학 지원 하에 해외인턴십 및 해외현장견학, 해외봉사, 국내 산업체 현장견학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실내수영장, 볼링장, 실내골프장, 헬스장, 에어로빅장 등이 갖춰진 첨단 스포츠시설 ‘스포토피아’는 재학생 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수업 외 시간에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도 개방해 지역사회와 시설을 공유하고 있다.

학생 개개인의 자기발전역량을 최대화하기 위해 기초학습진단을 통한 학력증진반 운영, 모의토익시험 및 연중 외국어 강좌개설, 우수학생 육성을 위한 글로벌첼린지클럽, 외국어로 대화하는 글로벌카페, 후배들의 공부를 도와주는 튜터링 제도 등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방학기간에는 ‘교수님과 공부일촌맺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부족한 전공교과목의 보충학습시스템 또한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특성화 학과소개

각종 자격증 취득으로 경쟁력 ‘업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