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는 즐거움을 더하는 김원곤 교수의 술 이야기! 얼마 전 외국어 공부가 일상에 준 기쁨을 다른 이들과 나누고 싶어 <50대에 시작한 4개 외국어 도전기>를 펴냈던 김원곤 교수가 이번에는 ‘술은 알고 마시면 더 즐겁다’는 그의 술 철학을 사람들과 공감하기 위해 을 펴냈다. 김원곤 교수는 ‘mini bottle collector'라고 이름 붙인 명함을 직접 만들어 가지고 다닐 만큼, 미니어처 술병 수집에도 남다른 흥미를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수집한 미니어처 술병만 1500병이 넘을 정도니, 그 양이 어마어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