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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 수험생 정시전략 어떻게 세울까

2010/12/01 11:40:32

고려대는 지난해와 큰 차이 없이 올해 학부제를 그대로 유지하며, 가군에서 정원의 70%를 수능 성적으로 우선선발한다. 영역별 반영비율은 언어, 수리, 외국어가 각각 28.6%씩, 탐구는 14.2%를 반영한다. 올해 정시는 수능 응시인원, 특히 재수생의 증가와 탐구영역 과목 축소 등의 영향으로 경쟁률과 합격 커트라인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고려대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의 경우 연세대와의 유·불리를 판단해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이 효과적이다. 올해 연세대는 수시에서 80% 가량의 수험생을 모집하여 자연적으로 정시 경쟁률은 물론 합격점의 상승이 예상된다. 이러한 요인으로 인해 연세대 지원을 기피한 수험생들이 고려대로 대거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쟁률과 함께 합격 커트라인도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2.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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