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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청솔의대입 전략] 2011 한양대 정시 특징과 전년도 입시 결과

2010/10/28 03:07:07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인문계 및 상경계 모두 언어 30%, 수리 30%, 외국어 30%, 사탐/과탐(2) 10%이고, 자연계열은 언어 20%, 수리가 30%, 외국어 30%, 과탐(2) 20%로 작년과 비교하여 탐구 비중이 줄고 수리·외국어 비중이 증가했다. 탐구영역의 반영과목 수는 2개로 축소됐지만, 필수 응시 과목수는 3과목으로 전년과 동일하다.

인문계 및 상경계는 제2외국어 영역 성적이 좋을 경우에 사회탐구 1과목으로 대체하여 반영하고, 자연계는 과학탐구 영역에서 II과목에 3%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학생부 성적은 교과 성적 80%, 출석성적 10%, 봉사활동 10%로 반영하고, 반영교과는 인문계 및 상경계는 국어·영어·수학·사회, 자연계는 국어·영어·수학·과학 교과별 상위 3과목을 반영한다.

정시 원서접수는 12월 17일(금)부터 22일(수)까지이고, 합격자 발표는 2011년 1월 21일(금)에 실시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공과대학 미래 자동차공학과를 신설하여, 융합전자공학부, 에너지공학과, 정책학과, 파이낸스경영학과와 더불어 특별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선발한다.

사범대학의 정시 나군 단독 모집이 확대 시행되어 국어교육과 11명, 영어교육과 8명, 수학교육과 9명을 각각 선발할 예정이다. 이밖에 나군에서 단독 모집하는 학과는 정보시스템학과(상경계) 12명, 미래자동차공학과(자연계) 6명, 에너지공학과(자연계) 2명, 파이낸스경영학과(상경계) 19명 등이 있다.

사범대학 응용미술교육과 실기고사는 '발상과 표현'에서 '발상과 표현 또는 사고의 전환'으로 변경되었고, 음악대학 피아노과, 성악과의 실기고사는 단계별 전형으로 바뀌었다.

이밖에 학과 신설로는 공과대학 유기나노공학과가 있고, 응용화공생명공학부는 화공생명공학부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예술학부 연극학전공과 영화학전공은 연극영화학전공으로 통합되었다. [표1·표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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