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7 16:10:43
문화재청이 궁궐문화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산골과 섬 지역 어린이를 위해 마련한 ‘궁궐에서의 특별한 숙박체험’ 첫 번째 행사가 이날 1박2일 일정으로 창덕궁 낙선재 일대에서 열렸다. 참가자는 충남 청양 장평초등학교 4~5학년 어린이 21명. 20년 만에 처음으로 손님을 맞은 낙선재는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여느 때와 달리 활기찬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