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3 19:32:45
사찰 입구에는 붉은색 나무문이 세워져 있다. 이것은 홍살문으로 본래 궁전이나, 왕실의 능, 관아 등 정면 입구에 세워진 기둥이다. '경의를 표하는 장소'라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홍살문이 세워진 것으로 보아 당시 국가가 직접 운영한 것을 알 수 있다고 해설가는 설명했다. 사람들은 그의 말에 집중했다.
이어 용주사 중심의 대웅보전에 도착했다.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했다고 하여 지어진 용주사에 걸맞게 5마리의 용이 불단을 호위하고 있었고, 목조삼세불좌상과 후불탱화, 삼장보살도 등의 귀한 문화재들이 봉안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