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17 10:00:33
먼 미래의 얘기가 아니다. 불과 수년 뒤면 일상이 될 초등학생의 하루 모습이다. 이러닝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0 이러닝 위크’가 교육과학기술부, 외교통상부,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 공동주최로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스마트한 삶을 즐겨라’(Enjoy Smart Life on e-Learning Week 2010). 최근 뉴미디어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폰·전자책(e-book)·IPTV·DMB 등을 활용한 이러닝의 흐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