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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어린이 회장단 환경지도자 회의' 열려 "하하호호~ 웃는 지구, 우리가 만들어갈래요"

2010/05/31 09:46:05

지난 29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경안천습지생태공원. 팔당수질개선본부 하천정화팀 관계자의 강의를 듣던 어린이들의 입에선 저마다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농업용수로도 사용할 수 없었던 하천의 물이 이렇게 깨끗해졌다는 게 믿어지지 않아요.”(서울 한양초 6년 조준제)

“오염된 하천을 되살리는데 20~30년의 긴 세월이 걸리다니각. 자연을 평소 잘 보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서울 대치초 5년 김서영)

신세계와 소년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한 ‘2010 어린이회장단 환경지도자 회의’가 30일 2박3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했다. 서울·경기 지역 초등학교 회장단 135명이 함께 한 이번 행사는 경기도 용인의 신세계인재개발원에서 ‘하하호호(下下好好)-지구와 함께 웃게 해 주세요!’를 주제로, 지구온난화 등 지구촌이 직면한 핵심 환경과제들을 강연과 토론, 체험학습 등으로 익히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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