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5 09:50:39
'백두산함 돛대'는 대한민국 최초의 전투함이었던 백두산함의 돛대. 백두산함은 6·25전쟁 발발 당일 대한해협을 초계하던 중 북한 무장 선박을 발견하고 이튿날 격침한 '대한해협 해전'의 주인공이다.
흥선대원군의 명령으로 개발된 ‘면제갑옷’은 무명 30장을 겹쳐 만든 것으로, 갑옷발달사 연구뿐 아니라 군사사적으로도 가치가 큰 유물이다. 1871년 신미양요에 첫 실전 투입됐다.
이밖에 한국광복군 군복, 대한민국 육군 초창기 깃발, 6·25전쟁 휴전협정 체결 때 사용한 책상, 경상 안동 지방 의병장 김도현(1852~1914년)의 칼도 함께 문화재 등록이 예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