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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민속악기·화석…이곳은 박물관 천국

2010/03/31 03:20:08

◆묵산 미술박물관

묵산 미술박물관은 김삿갓의 풍류를 닮은 전통 한국화가의 작품활동 공간이다. 동시에 김삿갓 계곡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예술작품 감상과 휴식공간으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2001년 10월 제4회 난고 김삿갓 문화 큰잔치에 맞춰 개관했다. 2926㎡ 부지에 전시실과 수장고, 전통다실 기념품 판매장, 연구 및 자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전시된 작품은 한국화 및 주변 풍경을 그린 수묵화 등 136점이다. 주로 동강을 주제로 한 '설경'은 사실적이면서도 독보적인 기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소장가들을 위한 화랑도 운영하고 있다.


◆국제 현대미술관


국제 현대미술관은 영월읍내에서 왼쪽으로 동강을 끼고 4㎞쯤 거슬러 올라간 영월읍 삼옥리 동강 옆 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폐교가 된 삼옥초교 교사 3동과 관사 2동을 활용해 만든 미술관으로 2001년 단종 문화제에 맞춰 개관했다.

이곳에는 프랑스이탈리아 등 70개국 조각품들이 상설 전시돼 관람객을 맞는다. 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국·내외 중견예술가를 수시로 유치해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야외 작업공간을 활용한 예술가와 대중과의 만남의 장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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