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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연관 있게 '나' 표현, 꿈·유학 열정 보여줘야

2010/03/15 04:03:41

"이공계의 경우 국비장학제도도 잘 되어 있어요. 카이스트의 경우 전액 무료죠. 하지만, 스스로 찾지 않으면 기회는 저절로 오지 않아요. 이런 제도가 없었다면 지금의 제 모습도 없었겠죠."

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연초가 되면 10년 계획을 짰다. 10년 후의 계획이 잡혀있기 때문에 매년 목표한 바를 반드시 달성하고자 했다. 이런 노력들이 나태해지려는 그의 삶을 더욱 단단히 잡아주었다. 그의 10년 후 계획은 대학 강단에 서서 그간 배운 것들을 학생들에게 환원하는 것이다.

"스무 살이 넘으면 장학금을 받으려고 치열하게 노력하죠. 하지만 청소년기에는 사춘기 때문인지 장학금을 받는 것 자체를 부끄럽게 여기는 경우가 있어요. 그것도 편견이죠. 기회를 발판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스스로 감사히 여기고 더 소중히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꿈을 향해 전진하는 사람에게만 그 기회는 주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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