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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반성문 올린 교수 화제…"꽃 한송이 달아주지 않는 제자 야속하지만"
매맞고 욕먹는 교사들… 70%가 "학생지도 고통"

[스승이 우울한 '스승의날'… 정부, 교권 신장 위해 法 개정] 작년 교사 때린 학생 132명 - 수업 중 떠든 학생 지적하면 "내가 뭘 잘못했느냐" 대들어 말려야 할 학부모가 한술 더 떠 - 오답 항의하러 온 학부모는 "씨XX" 욕하며 소란 피우기도 '교원 특별법' 국회 상정 - 교권 침해땐 국가가 사건 조사, 피해 교사 위한 치유센터 마련
매맞고 욕먹는 교사들… 70%가 "학생지도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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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상] 스승의 한마디가, 가난·장애·왕따 제자의 삶을 바꿨습니다

[적십자사 '선생님과 함께 한 추억' 공모… 765명이 말하는 '나를 바꾼 선생님의 한마디'] "너 노래 아주 잘하는구나" - 가난에 끼니도 못 챙기던 나, 이 말에 음악교사의 길로… "마음 닫으면 네가 지는 거야" - 청각장애로 외톨이였지만… 친구들과 어울리게 해주셨죠 "널 믿는다, 네가 한 게 아냐" - 학교 폭력으로 겉돌던 나를… 끝까지 따뜻하게 안아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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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졸업생, 10명 중 4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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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가겠다고 약속하면 대학 등록금 전액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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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상식 '내 몸이 궁금해'] 감각기관 삼총사 눈·코·귀 (2)

한번 맡은 냄새, 평생 못 잊어! 후각, 오감 중 가장 예민… 코털이 이물질 걸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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