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 자유학기제, 학생부종합전형 돕는 '대한민국 청소년 미래 포럼' 발족

―(자율)동아리별 참가 신청 받아
―분야별 연 4회 포럼 열어
―'청소년 미래 포럼 발표집'도 발간

올해부터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고, 대학 입시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가 주요 평가자료가 되면서 희망 전공과 연관된 동아리·독서·체험 활동 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조선미디어그룹 교육법인 조선에듀케이션은 전국 중·고등학생들이 희망 전공과 관련된 사회 문제를 조사하고, 이에 대해 토론·발표할 수 있는 '대한민국 청소년 미래 포럼'을 발족합니다. 전국 중·고등학교의 동아리 단위(자율 동아리 포함)로 참가 신청을 받으며, 정회원에게는 1년간 연 4회 열리는 포럼에서 13개 분야(경제·정치·환경·문화 등)로 나눠 자신들의 의견을 발표하고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매회 참석 학생들의 발표 자료를 모아 '대한민국 청소년 미래포럼 발표집'을 발간하며, 우수 포럼 발표 자료는 프리미엄 온라인교육매체인 '조선에듀'에도 게재됩니다. '대한민국 청소년 미래 포럼'은 전국 중·고등학생이 희망 전공에 대한 꿈을 키우고 리더십·창의력·의사소통능력을 배양하며, 자기주도학습전형·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할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전국 중·고등학생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대상: 전국 중·고등학생
●포럼 분야: 건강/스포츠, 교육, 역사/철학, 생명과학/의학, 미술/디자인/음악, 경제/금융, 인권/평화, 과학/IT/융합기술, 언어/문학, 지역사회 이슈, 글로벌사회 이슈, 환경/자연, 기타 등 13개 분야
●모집기간: 3월 14일~4월 15일
●참가방법: 학교 동아리(자율동아리 포함)에서 2인 이상이 지회로 참여(예: 쌍문고 바둑동아리지회 성선우·김정환)
●접수: edu.chosun.com/you thforum(인터넷 접수만 가능)
●문의: (02)724-7897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