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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어학 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학기 중에는 과제나 팀 프로젝트, 시험 등으로 여유가 부족한 반면, 방학 기간은 비교적 자유롭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어 어학 성적을 포함한 자기계발에 나서려는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교환학생, 인턴십, 현장실습 등 교외활동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방학을 활용해 집중적으로 어학 성적 관리에 나설 필요가 있다. 기업이나 기관에서 사전 역량 검증을 위해 어학 점수를 요구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YBM넷의 온라인 교육 브랜드 ‘YBM인강’이 운영하는 ‘전 강의 무한패스’가 주목받고 있다. 토익, 토익스피킹 등 주요 어학 시험을 한 번에 학습할 수 있는 올인원 프로그램으로, 방학 동안 어학 성적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려는 학습자에게 효과적이다.
‘전 강의 무한패스’는 입문부터 실전까지 수준별 강의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어 대학생 각자의 목표와 상황에 맞는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 수강 기간에 따라 6개월(180일)과 12개월(365일) 무한패스로 구성돼 있다. 12개월 강좌는 하루 약 900원으로 수강할 수 있어 방학 이후에도 경제적 부담 없이 부족한 영역을 이어서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강의는 ▲박혜원 ▲미친토익 ▲두남자토익 ▲김소영 ▲김엘라 ▲토익스피킹 ▲수험영어 등 다양하게 구성돼, 학습자 스타일과 목표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신규 강의 출시에 맞춰 자동 업데이트돼 최신 커리큘럼을 그대로 수강할 수 있다.
수강생 대상 추가 혜택으로 토익과 토익스피킹 시험 출제기관인 미국 ETS의 최신 교재와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질의응답 서비스 ‘AI 와이봇’이 기본으로 제공돼 학습 능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 더불어 실전 대비를 위한 모의테스트와 해설강의도 포함돼 시험 직전까지 실력을 점검할 수 있다.
최근에는 아이패드 에어 제품과 무한패스 과정이 결합된 신규 패키지 상품도 출시됐다. 학습 기기와 강의를 함께 구성해 학습 몰입도를 높이고자 하는 학습자들에게 실용적인 대안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YBM인강 관계자는 “대학생들에게 여름방학은 각종 교외활동을 대비해 어학 성적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며 “토익, 토익스피킹 등 다양한 강의를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는 ‘전 강의 무한패스’를 통해 대학생들이 방학 동안 원하는 어학 점수를 달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름방학 맞이”… 대학가, 어학 학습 열기 확산
장희주 조선에듀 기자
jhj@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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