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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스콜레가 꿈꾸는 달팽이의 대표 상품인 ‘팝업북’ 라인업 보강을 위해 단행본 ‘아이 깜찍 팝업북’을 출시했다.
이번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꿈꾸는 달팽이 베스트셀러인 ‘미니 깜찍 팝업북’의 신규 팝업 시리즈다. 놀이공원, 음식, 수족관, 자동차, 탈것, 기차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6종의 팝업북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본 영유아 팝업북 작가인 와라베 키미카의 최신작으로, 키즈스콜레가 국내 최초로 독점 계약을 체결해 선보인다. 국내에 팝업북을 선호하는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색다른 흥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팝업북보다 판형이 2배 커져 그림이 한층 실감나고 생생하게 표현되며, 아이들에게 팝업북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사용돼 영유아 언어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대교 키즈스콜레 관계자는 “이번 ‘아이 깜찍 팝업북’ 출시를 통해 영유아 팝업북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갈 계획”이라며 “다채로운 팝업 구현으로 아이들의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하고, 영유아 인지 능력 및 어휘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대교 키즈스콜레, ‘아이 깜찍 팝업북’ 출시
강여울 조선에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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