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컴퍼스 EEA, 구루미와 손잡고 영어습관형성 챌린지 진행
임민진 조선에듀 기자
기사입력 2022.11.16 09:22
  •  EEA 챌린지는 특히 영어학습 습관 형성이 필요한 학습자에게 강력한 학습동기가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 EEA 챌린지는 특히 영어학습 습관 형성이 필요한 학습자에게 강력한 학습동기가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영어교육 전문 기업 ㈜웅진컴퍼스가 화상 플랫폼 ‘구루미’와 손잡고 영어습관 형성 50일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EEA 챌린지는 특히 영어학습 습관 형성이 필요한 학습자에게 강력한 학습동기가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7만 영어 학습자가 선택한 웅진컴퍼스의 대표 영어회화 교재인 EEA(English for Everyday Activities) 시리즈를 토대로 매일 출석체크와 일기 첨삭, 질의응답을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서점 베스트 셀러인 EEA 시리즈는 난이도별, 니즈 별로 출간됐다(낭독, 서바이벌, 이디엄). 챌린지 참여 시 본인에게 맞는 교재를 선택하여 맞춤형 학습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일반 챌린지 프로그램과 다른 점은 검증된 스타 영어강사들이 리딩하는 학습 관리형 챌린지라는 점이다. 28만 영어 유튜버 ‘바나나 선생님’과 15만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스타 영어강사 ‘김유현 선생님’의 라이브 코칭을 진행한다. 챌린지 참여자들만 접속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에서 유명 영어강사에게 직접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화상 플랫폼의 구루미와의 협업으로 캠 스터디 방에서 언제든 스터디 메이트들과 함께 서로를 독려하며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11월 10일부터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모집대상은 총 3000명이며 12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공휴일, 주말 제외) 학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EEA 인스타그램 @eea_kr 혹은 구루미 캠스터디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