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와이즈만 CNI 평촌, 윤세현 군 한국수학경시대회 대상 수상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기사입력 2022.09.07 09:00
  • 윤세현 군./와이즈만 제공
    ▲ 윤세현 군./와이즈만 제공
    교육기업 창의와탐구(대표 염만숙)의 중등 브랜드 ‘중등 와이즈만 CNI’ 평촌센터가 수강생인 윤세현 군이 한국수학교육학회가 주최하는 제44회 2022년 한국수학경시대회(KMC)에서 중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수학경시대회는 기초 과학의 근간이 되는 우수한 수학 영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수학 성취도의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진행되는 초중고 대상의 전국 단위 수학 경시대회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초등과 중등 부문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윤 군은 “생각지도 못한 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문제를 해결할 때 공식에 바로 대입하기보다 최소 한 번은 일일이 계산해 보고 공식을 증명하거나 공식을 직접 만들었던 수학 공부방법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촌 와이즈만 CNI 원종근 원장은 “작년 같은 대회에서 미입상을 했던 학생이 1년 만에 대상을 수상할 만큼 많은 성장을 했다”면서 “중등 와이즈만 CNI의 특징인 1대 1 멘토링과 개별 학생 관리를 통해 학생들의 실력이 향상되고 있고, 좋은 결과까지 맺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