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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59개교 선정

신영경 조선에듀 기자

2022.05.0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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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 1045억원 투입 최대 6년 국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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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DB
교육부가 한국연구재단과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을 선정해 최대 6년간 재정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4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전문대 링크 3.0) 대상으로 59개 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문대 링크 3.0은 전문대학의 산학연협력 활동을 돕는 종합 재정지원 사업이다. 교육부는 올해 선정 대학에 예산 총 1045억원을 투입하며, 선정 대학은 2027년까지 최대 6년간 지원을 받는다.

교육부는 한국연구재단과 올해 1월 기본계획 발표와 사업을 공고하고 3월 서면·발표 평가를 거쳐 사업 수행대학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 대학은 수요맞춤성장형과 협력기반구축형으로 나뉜다.

수요맞춤성장형은 산업계와 미래사회 수요에 부합하는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 체계를 갖추고 기업가치 창출 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유형이다. 여기에는 총 44개 대학이 선정됐다. 이들은 평균 20억원 내외로 지원을 받는다.

협력기반구축형 15개 대학은 산학협력 친화형 제도 도입 등 산학협력 체제 기반 조성을 통해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 강화를 목표로 평균 11억원 내외로 지원받는다.

협력기반구축형은 산학협력 체제 기반을 조성해 산학협력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유형이다. 여기에는 총 15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이들 대학은 평균 11억원 내외로 지원을 받는다. 

교육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들이 신기술·신기술 분야에서 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 마일리지제도’ 등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전문대학 간의 공유·협업은 물론 전문대-일반대, 대학-지역 산업체 간 교류·협업도 강화하도록 할 방침이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급변하는 산업 맞춤형 인재 수요에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산학일체형 전문대학이 반드시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사업이 산학연협력 역량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y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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