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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지난 1일 삼성 금융캠퍼스 리더스홀에서 ‘삼성금융사 디지털 전략과정’ 입과식을 진행했다.삼성금융사 디지털 전략과정은 국민대와 삼성금융사(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 투이컨설팅이 산학협력을 통해 공동으로 개발한 석사 수준의 교육과정이다. 디지털 종합역량을 보유한 최고 수준의 디지털 내부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날 입과식에는 이태희 기획부총장을 비롯한 국민대 교수진과 홍선기 삼성생명 부사장을 포함한 삼성금융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홍 부사장은 “디지털 금융 경쟁이 가속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본 과정이 더 의미있다고 생각한다”며 “삼성 금융의 디지털 내부전문가를 양성하는 명품 과정으로 거듭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이 기획부총장은 “국민대가 그동안 축적한 교육 노하우와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삼성금융사가 우수한 디지털 내부전문가를 지속해서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과정은 7월 말까지 진행된다. 23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30여명의 전문 강사진이 총 252시간의 교육과 프로젝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국민대, ‘삼성금융사 디지털 전략과정’ 입과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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