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전문 기업 튼튼영어가 화상영어 플랫폼 ‘튼튼영어라이브’를 선보였다.

19일 튼튼영어에 따르면, 튼튼영어라이브는 자사의 영어교육 서비스 노하우를 비롯해 유·초등 회원 관리 경험을 토대로 5000여 개의 수준별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튼튼영어라이브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온·오프라인 학습 콘텐츠로 구성됐다. 덕분에 아이의 자연스러운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을 비롯해 탄탄한 영어 기초 실력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튼튼영어라이브는 영어 연상력 학습의 핵심으로 예습한 내용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발화까지 이어지는 ‘토크플러스’ 기능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튼튼영어 관계자는 "아이의 수준에 맞춰 일방적으로 강사를 배정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강사의 특징을 비교하고, 원하는 시간대에 수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며 "이를 통해 아이에게 맞는 최적의 학습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튼튼영어라이브에서는 학부모가 강사의 프로필을 직접 확인 후 수업을 예약할 수 있다. 튼튼영어라이브 강사는 최소 2년 이상의 유·초등 영어 강사의 경력을 가졌다. 

한편 튼튼영어라이브는 신규 플랫폼 론칭 이벤트로 개인 맞춤형 레벨테스트와 함께 4만 원 상당의 무료 체험수업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