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BBKI] 환경과 아이의 안전을 모두 잡은 ‘천연 주방 세제’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기사입력 2022.01.27 10:00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브랜드'(BBKI) 선정 결과

  • /마마포레스트 제공
    ▲ /마마포레스트 제공
    ‘2022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브랜드(Best Brand for Kids Index·BBKI)’ 친환경주방세제 부문에서 마마포레스트가 처음 1위에 선정됐다. 

    마마포레스트는 상품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환경과 가족을 생각하는 친환경 리빙 브랜드로 유명하다. 친환경 고체 주방 세제 시장을 선도하며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등 메이저 홈쇼핑 채널에 론칭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 올리브영, 쿠팡, SSG닷컴 등 대표 온라인 채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오프라인 전국 매장에도 입점했으며 최근 누적 판매량 90만개를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마마포레스트의 대표 상품 중 하나는 ‘내추럴 디쉬바’다.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를 위해 자연에서 찾은 원료만으로 제작된 천연 주방 세제로, 1000시간 동안 저온 숙성 단계를 거쳐 강력한 세정력과 보습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합성 계면 활성 성분을 사용하지 않았다. 최대한 화학 성분을 배제해 자연에서 대체하려고 노력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내추럴디쉬바의 다른 라인인 ‘앤젤베이비’는 성분의 98% 이상을 유기농 원료를 사용해 제조했다. 덕분에 미국 USDA(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와 프랑스 이브비건 공식 인증을 받았으며 각종 유해 원료 무첨가 테스트를 통과해 1종 주방세제로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제품은 아기 젖병뿐 아니라 과일·채소 세척용, 각종 음식 오염물과 기름때 제거용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평균 소비자 만족도 4.8점을 받은 설거지 비누와 100% 식품원료도 만든 식기세척기 세제를 비롯해 ▲파워버블 클린파우더 ▲천연 어린이 치약 ▲대나무 칫솔 ▲친환경 보냉백 등 아이가 사용해도 안전한 생활용품을 만들며 국내 친환경 시장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오현주 마마포레스트 대표는 “소비자의 건강과 편리함을 만족시키기 위해 품질에 대해 강한 집념을 보였다”며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제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환경 보호 운동인 레스웨이스트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며 “많은 고객이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바램을 담아 캠페인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