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경우 국민대학교 중국학부 교수(중국인문사회연구소 소장)가 글로벌지식융합학회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28일 국민대에 따르면, 지난 22일 국민대 학회총회에서 윤경우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감염병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윤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향후 비전을 발표했다. 그는 “회장으로 선출된 만큼 학회를 양적, 질적 모두 발전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온라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학회 이름에 걸맞는 ‘글로벌’한 학술적 교류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했다.향후 윤 신임 회장은 지식융합을 위해 이공계와 예체능 분야 등 다양한 학회와의 학술 교류도 증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윤경우 국민대 교수, 글로벌지식융합학회 신임회장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