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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지세무대학교가 지난 2013년 이후 매년 감정평가사를 배출해오고 있다. 2013년, 2014년 최연소 합격자를 연속 배출한 데 이어 2021년에도 어김없이 제32회 감정평가사 최종 합격자 두 명을 배출했다.
감정평가사는 토지 등의 경제적 가치를 판정하는 역할을 한다. 웅지세무대 부동산감정평가과에서는 감정평가사 육성에 매진 중이다.
웅지세무대 관계자는 “부동산감정평가과는 국내 유일의 감정평가사 전문 육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시험 출제위원을 역임한 이들로 교수진을 구성했고 졸업생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시험 합격과 취업 기회의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웅지세무대 학생 가운데 한국부동산원,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제일감정평가법인, 삼창감정평가법인 등의 공기업과 감정평가법인에 취업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웅지세무대, 감정평가사 다수 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