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 K-에듀테크 차세대 기업과 함께해요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기사입력 2021.10.22 10:00
  • /키즈룹 제공
    ▲ /키즈룹 제공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학습이 늘면서 초등자녀를 둔 학부모는 고민이 많아진다. 학력 격차와 기초 교육 부족 때문이다. 지자체와 교육청은 다양한 ‘교육 회복 종합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학생, 학부모, 교육기관은 반복해서 변하는 등교 정책에 혼란스러워 한다. 키즈룹은 학생들의 학습·심리·정서 결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 키즈룹은 올해부터 AI와 머신러닝 기반 데이터 분석 기능을 강화하고 실시간 라이브 수업이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을 선보였다. 키즈룹 플랫폼에 내장된 인터랙티브 소스를 활용해 만들어진 학습 계획과 학습 자료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업에 참여가 가능하다.

    여러 교육기관은 키즈룹 플랫폼이 제공하는 인터랙티브 템플릿과 콘텐츠를 활용해 기존 학습 콘텐츠와 자료 등을 쉽고 빠르게 온라인 콘텐츠로 만들 수 있게 됐다. 키즈룹 플랫폼이 자동으로 수집하는 데이터를 활용해 아이들의 학습 성과를 분석해 학습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덕분에 키즈룹 사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든 학습이 가능해졌다. 교사들은 키즈룹을 활용해 간편하게 숙제 및 자료를 배포할 수 있고 학부모는 자녀들의 학습 성과를 바로 파악할 수 있다. 

    덧붙여 키즈룹은 오프라인 수업 또한 지원한다. 교육기관은 스마트 터치스크린과 개별 디바이스를 통해 키즈룹 플랫폼에 접속해 키즈룹의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활용하고 학생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 

    키즈룹 관계자는 “아이들이 스트레스 없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학습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를 위해 AI, 빅데이터와 같은 여러 기술을 발전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자사 플랫폼을 통해 교육의 즐거움 느낄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생태계를 계속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