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기회를 스스로 열어가는 아이를 위한 즐거운 학습법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기사입력 2021.10.01 14:20
  • /키즈룹 제공
    ▲ /키즈룹 제공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면서 기초 교육 부족, 학습 결손 등에 대한 학부모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코로나19가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러한 교육 결손에 대비해 아이들은 자기주도적으로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노력이 중요해졌다.

    키즈룹은 올인원 플랫폼을 통해 아이들이 스트레스 없이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학습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한 키즈룹의 수준 높은 콘텐츠 생산 능력과 AI 기술력을 접목한 플랫폼이 구축돼 많은 학생에게 양질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키즈룹은 일방향적 소통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수업에서 집중력을 잃는 아이들을 위해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다나무 콘텐츠와 더불어 드래그 앤드 드롭, 매칭게임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템플릿을 제공해 자체 교재를 사용하는 교사들이 손쉽게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교재를 디지털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교사들은 키즈룹 플랫폼으로 수업을 진행하면서 수업에 참여 중인 아이들이 각각 어떻게 학습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이처럼 키즈룹 플랫폼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고, 아이들에게 어떤 학습 방향성이 적합한지 파악할 수 있다.

    키즈룹 관계자는 "여러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어 아이들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키즈룹은 자사가 확보한 우수한 콘텐츠 개발 능력과 최첨단 AI, 빅데이터 및 알고리즘 기술들을 활용해 아동의 학습능력과 관련된 문제점을 조기에 발견해 해결할 수 있는 교육 플랫폼을 추구한다.

    한국 본사에서 콘텐츠 제작에 대한 주요 업무가 진행되며 미국의 저명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협업해 꾸준히 자사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키즈룹은 꾸준히 대형 프랜차이즈 교육 회사, 출판업계 및 유치원, 어학원, 비영리 교육기관 등 다양한 교육 시설에서 자사 플랫폼을 도입하여 자사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최근 오프라인 기반의 어학원 캘리 잉글리시는 키즈룹 플랫폼을 도입하여 비대면 교육 시대에 맞춰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하려 하고 있다. 키즈룹은 캘리 잉글리시가 기존에 사용하던 자체 교재들을 디지털해 인터랙티브 수업 콘텐츠로 전환하는 것을 지원하고 있다.

    이민영 캘리 잉글리시 대표는 "키즈룹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수업에 참여하면서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교육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키즈룹을 통해 오프라인 교육 브랜드에서 글로벌 온라인 교육 브랜드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