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디타다, 교육부 MOU 체결로 초중고 3D 모델링 소프트웨어 제공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기사입력 2021.08.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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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리디타다 제공
    3D 모델링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기업 '쓰리디타다'는 교육부와 MOU를 체결하고 현재까지 공간혁신 대상학교를 포함한 여러 학교들과 연계해 새로운 학습 환경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쓰리디타다의 ‘타다크래프트(TADACRAFT)’는 블록놀이를 하는 것처럼 컴퓨터에서 큐브 또는 레고형태의 블록들을 쌓거나 붙이는 것만으로 3D디자인을 모델링할 수 있는 국산 3D모델링 소프트웨어로서, 누구나 쉬운 조작을 통해 간단한 도형부터 기하학적인 도형까지 섬세한 모델링이 가능하다. 

    또한 학생들에게 친숙한 게임인 '마인크래프트'에서 만들어지는 창작물을 '타다크래프트(TADACRAFT)'를 통해 현실화할 수 있어 다른 프로그램 보다 재미있고 즐겁게 3D 모델링을 배울 수 있다.

    이와 같은 특장점들을 토대로 하여 학교수업에 본격적으로 적용하게 되었고, 2021년 현재 초·중·고등학교에서 3D프린터 또는 레이저 커팅기를 활용한 메이커교육을 진행할 때 적극 활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메이커 공간 시범구축 및 3D모델링 프로그램에 대한 교사 연수 역시 지원하고 있으며, 3차원(3D) 기반 메이커 교육 모델과 실감형 콘텐츠 기반 교육 혁신 모델이 학교 현장에 전파될 수 있도록 하는 관련 활동들에도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블록체인 기술을 더한 플랫폼 '타다스토리(TADASTORY)'를 개발해 기존의 '타다크래프트(TADACRAFT)'에 접목,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 보호 등에 대한 체계를 구축해 지금보다 더 믿고 신뢰할 수 있는 3D 모델링 소프트웨어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2019년 MOU체결 당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육 콘텐츠 부분에서 경쟁력을 가진 중소기업이 학교를 혁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주기 바란다"면서 "교육부는 앞으로도 민간이 가진 우수한 교육혁신 모델을 발굴하고 이러한 모델들이 학교현장에 전파되고 제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민간참여형 학교공간혁신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에 쓰리디타다 관계자는 "교육 콘텐츠 부분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상용화에 성공했다"며 "학교별 현황에 맞는 다양한 한국형 교육모델 뿐만 아니라 창작자와 창작물에 대한 보호, 보상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층 더 우수한 교육혁신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