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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생 취업 역량 높이려…자격증 응시료 등 지원

하지수 조선에듀 기자

2021.08.0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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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전문대학생 취업역량 지원 사업’ 발표
-2022년 졸업 예정자 포함 약 3만명 지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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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DB
정부가 전문대학생 3만여 명에게 자격증 응시료, 교육 프로그램 수강료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코로나19 상황 속 전문대학생 취업역량 강화 한시 지원 사업’ 기본계획을 2일 발표했다.

사업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사태로 수업 이수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전문대학생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총 215억원을 지원한다는 게 주된 내용이다.

지원 대상은 약 3만명으로 전문대학의 2022년 졸업 예정자, 2021년 졸업자 중 아직 취업을 하지 못한 청년 등이 포함된다.

교육부는 이들에게 인당 70만원 이내로 자격시험과 어학검정 응시료, 각종 교육 프로그램 이수 등에 소요된 비용을 지원할 계획. 이중 교육 수강료의 경우 사업 참여 교육기관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80% 이상 이수한 학생에 한해 지급된다.

또 교육부는 지역, 대학별로 혜택을 받는 이들이 편중되는 일이 없도록 재학생 규모 등에 따라 지원 인원을 배정하기로 했다. 이후 각 대학이 범위 내에서 경제적 수준을 우선 고려해 지원을 받을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문대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haj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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