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 국가사업지원단-SBA 서울창업허브, 창업문화조성 및 청년창업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체결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기사입력 2021.04.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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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 국가사업지원단은 서울창업허브(SBA)와 창업문화조성 및 청년창업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울창업허브 화상회의실에서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청운대 박두경 국가사업지원단장과 SBA 이태훈 창업본부장 외 관계자 2인이 자리한 가운데 창업생태계 구축 및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협약내용에 따라 청운대는 서울창업허브에 입주한 스타트업 기업 100여 개, 협의체 40여개 內의 기업 1200여개에 대학이 수주한 ‘취업연계중점대학사업’을 활용하여 공학·경영·인문사회·디자인·문화예술 분야 등 기업에 니즈에 맞는 관련 학과 학생을 선발·매칭·지원한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대학은 재학생의 취업역량을 제고하고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청운대 특화 창업기업지원 혁신교육과정 구축 외 다양한 비교과 과정, 프로젝트 개발 등이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창업허브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혁신 창업생태계 구축 및 청년창업 인력 양성 등 양 기관의 공유가치 창출 및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서울창업허브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성장지원 목표에 발맞춰 청운대는 우수한 재학생 인력을 서울창업허브 입주 스타트업 및 협의체 기관들에 적극 지원하여 청운대 학생 및 교수 등 대학이 보유한 인적 인프라 외 실습기기·기계, 시설 등 물적 인프라 등을 적극 공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