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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한국학 등 학술연구에 8546억원 투입

하지수 조선에듀 기자

2021.01.0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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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종합계획’ 발표
-신진연구자 지원, 대학 연구 기반 확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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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인문사회와 한국학 등 학술연구에 8500억원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2021년 학문 후속세대 양성과 학문 균형 발전을 유도하기 위한 학술연구지원사업 종합계획을 7일 발표했다.

올해는 34개 지원 사업에 총 8546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전년 대비 559억원 늘어난 규모다.

과제는 크게 ▲신진연구자 지원 ▲대학 연구 기반 확충 ▲학문 균형 발전 ▲학술 기반 구축 등 네 가지다. 

이중 신진연구자 지원에는 가장 많은 금액인 3937억원을 배정했다. 이를 통해 인문사회분야 2600명, 이공분야 4489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는 이공계 미래 학문 분야에서의 고급 연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해외 우수연구기관에서의 장기 연수도 지원한다.

2520억 원을 들이는 대학 연구 기반 확충을 통해서는 대학 연구소의 원활한 운영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또 인적·물적 연구 기반을 구축해 대학 연구 생태계 활성화를 이끈다.

학문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지원금으로는 전년 대비 약 226억원 증액한 1329억원을 배정했다. 이는 연구 기반 붕괴, 규모 열세 등 국가 차원에서의 보호가 필요한 분야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학술 기반 구축에는 229억원을 투입한다. 현재 별도로 운영 중인 연구윤리정보센터 기능을 연구윤리지원센터로 이관해 연구 윤리를 확립하고 학술 성과를 확산하겠다는 계획이다.

교육부는 이달 중 관련 내용에 대한 대학, 연구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 일정은 한국연구재단과 한국학진흥사업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술연구지원사업은 연구자들의 역량 강화와 학문의 균형 발전을 유도하고 새로운 지식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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