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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대는 지난 17일 파라다이스홀에서 ‘2020 메이커스 달란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회 본선에서는 초등생부터 일반인까지 24개 팀이 아이디어와 사업성을 경쟁했다. 분야는 3D프린터, 소재활용, 업사이클 등 다양했다.
심사 결과 대상으로는 illu팀(이수진·우지현), 최우수상으로는 contact팀(대표 강민재), 시그마팀(대표 임교영)이 선정됐다.
심한수 계원예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메이커와 예비 창업자를 육성해 실질적인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계원예대, 2020 메이커스 달란트 경진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