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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교협, 교직원 온라인 원격연수 전용 스튜디오 열어

오푸름 조선에듀 기자

2020.10.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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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제공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22일 상시 온라인 원격연수와 온·오프라인 혼합연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역량개발지원실 내에 '온라인 원격연수 전용 스튜디오'를 정식 개소했다고 밝혔다.

전문대교협은 온라인 원격연수 전용 스튜디오를 통해 전문대학 교직원의 원격강의 제작과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기반의 교수학습법 등을 익힐 수 있도록 온라인 원격연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13일부터 시작된 '전문대학 교원 대상 이러닝 무료 연수'에는 현재(10월 20일 기준)까지 총 2939명이 참여했다. 전문대교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집합연수가 취소됐지만, 온라인 원격연수 체계를 발빠르게 구축한 덕분에 오히려 연수 참여자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온라인 원격연수 전용 스튜디오의 특징은 실시간 소통이 자유롭다는 것이다. 전문대교협 관계자는 "화상회의 도구인 줌(ZOOM)을 활용해 양방향 온라인 원격연수를 진행하며 강연자와 참석자 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며 "과정별 Q/A 단체방을 운영해 실시간으로 교육정보를 제공받는 등 온라인 학습공동체를 통해 참석자들이 협업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전문대학 교수는 "강연 중간중간 퀴즈시간에 진행한 실시간 소통과 질의응답 등이 집중도를 높여 만족스러웠다"며 "참석자들의 질문을 실시간으로 답변해줘서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대교협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대학과 연계해 첫 해외 온라인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류태호 미국 버지니아대 교수는 '위드 코로나 시대 교육과정 운영 방향 및 성과관리 사례 과정'을 주제로 두 차례에 걸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lulu@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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