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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반도체 시장 여전히 호조…창의적인 융합 인재 양성해야

한국폴리텍대 반도체융합캠퍼스 반도체융합SW과 학과장 장문수 교수

2020.10.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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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 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반도체장비 산업은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메모리 반도체 분야 1위 기업인 삼성전자가 중국 시안, 평택 등에 설비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하면서 2020년 1분기 호조를 보였다고 한다. 전체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2020년 글로벌 반도체장비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반도체장비 시장은 코로나19 사태에서도 여전히 호조인 가운데, 반도체 관련 인력 양성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대한민국 수출 산업의 원동력이기도 한 반도체는 계속해서 그 분야가 확장되고 있다.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는 이 같은 추세에 발맞춰 반도체 산업 관련 우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관련 학과가 운영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반도체 장비를 제어하기 위한 PC기반 반도체장비 제어SW 분야와,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을 이루는 응용SW 분야의 인력을 양성하는 반도체융합SW과는 뛰어난 시설과 효과적인 교육 커리큘럼으로 관련 인재 양성에 특화돼 있다. 최적의 실습 환경 구축과 학과 개편을 진행하고, 지역의 제어SW 분야 회사, 응용SW 분야 회사가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품질 도구를 확보해 보다 신뢰성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반도체 장비는 제어 프로그래밍, 유틸리티 설계, 장비 설계 및 품질측정 등 고도의 정밀한 작업이 필요하다. 이에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은 실무와 연계된 실습을 통해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앞으로의 사회는 학벌보다 개인의 직무 능력이 더욱 부각되는 경향이 증가할 것이다. 이에 실무와 연계된 교육 커리큘럼과 실제 기업 환경에 걸맞은 시설을 갖춘 학과들이 인재 양성에도 적합할 것으로 생각된다.

반도체융합SW과는 반도체장비SW전공과 응용SW전공 2가지 전공으로 구성돼 있다. 두 전공 모두 창의적인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해 반도체 장비 분야의 핵심 인재를 양성해 반도체클러스터 사업 SW분야에 필요한 우수한 인력 확보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망 산업인 반도체 제어SW분야 및 응용SW분야에 필수적인 직무 능력을 키워 우리나라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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