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코칭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최승훈 대표가 최근 최승훈 미래코칭센터를 설립했다.

최승훈 미래코칭센터는 청소년에게 꿈을 향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교육 코칭을 제공하고자 설립됐다.

학생들의 장래희망과 현재 학습 수준을 고려한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인SAP(Special Admission Process)를 운영한다. SAP는 의대, 치대, 약대 등으로의 진로 방향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한 Medi 프로그램과 변호사, 회계사 등을 진로로 고려하는 학생들을 위한 Global Specialist 프로그램으로 나뉘며 프로그램 등록과 함께 학생의 합격을 돕는다.

최 대표는 “현재 학생들이 성적, 내신 등의 프레임에 갇혀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교육 환경에 놓여있다는 게 안타깝다”며 “누구나에게나 성적에 관계없이 똑같이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상황에서 모든 기회를 열어놓고 최적의 방법을 찾아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게 센터의 소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코칭의 최종 목표가 입시(대학입학)만이 아니라는 점도 강조했다. 최 대표는 “요즘은 오직 대학입학에 모든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데 진정한 꿈을 위한 시작은 대학 공부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면서 “이에 국내뿐 아니라 학생 상황에 맞추어 해외 대학까지, 목표하는 꿈과 방향에 맞는 대학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했다.

한편 최 대표는 지난 10년간 교육경영코칭, 학생인성코칭, 학부모 코칭뿐 아니라 국제교육교류협회 입시전략 선임코치, 미국 주립대학교 선임 입학추천관 등 국내입시를 비롯해 해외입시 등 여러가지 교육환경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코칭을 실시하는 교육 코칭 전문가다.

유튜브 채널 ‘미코 최코치’를 개설해 무거운 교육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학생들의 긴장을 풀어줄 때 최상의 결과가 나온다’는 일념으로 교육 콘텐츠도 제작한다. 이밖에 자세한 내용은 최승훈 미래코칭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