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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 취준생들 “공인영어성적ㆍ자격증 준비 노력”

이진호 조선에듀 기자

2020.09.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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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 한국TOEIC위원회 설문조사 결과
-희망하는 토익스피킹 성적은 레벨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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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DB

코로나 19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취업준비생들은 취업을 위해 공인 영어 성적과 자격증 준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YBM 한국TOEIC위원회는 취업준비생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하반기 취업 관련 인식 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취업준비생들은 현재 취업을 위해 노력하는 것(복수 응답)으로 ‘공인 영어 성적’ 준비(52.4%)를 꼽았다. 이어 응답자 50.0%는 ‘한국사 등 자격증’ 취득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답했다. 이 밖에 ▲학점(33.2%) ▲인·적성 검사(30.8%) ▲인턴(27.0%) ▲OA 자격증(21.0%) 등을 취업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부분으로 꼽았다.

설문 참여자들은 토익스피킹 시험에서 받고 싶은 성적으로 160점에서 180점 구간인 ‘7레벨’(37.0%)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6레벨(130~150점)’은 32.4%, ‘8레벨(190~200점)’은 11.0%, ‘5레벨(110~120점)’ 10.8%로 뒤를 이었다.

설문에 참여한 대다수 취업준비생은 현재 국내 채용 시장이 나빠졌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48.8%가 ‘매우 나빠졌다’고 답했고, 38.4%는 ‘나빠졌다’고 답했다. 반면 채용시장 분위기가 ‘좋아졌다’고 응답한 이들은 0.8%에 그쳤다.

YBM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코로나 19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대다수 취업준비생이 채용 한파 극복을 위해 공인 영어성적과 자격증 취득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jinho2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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