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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교협,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위해 산업연구원과 MOU 체결

오푸름 조선에듀 기자

2020.09.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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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제공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11일 산업연구원과 지역산업 및 지역클러스터 협력을 통한 인력양성 내실화 및 활성화 방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단위로 지속가능한 산학연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산업 인력양성 내실화와 활성화 관련 정보 공유 ▲지역산업 기반의 (중소)기업과 전문대학 우수 협력모델 개발·협력 ▲4차 산업혁명시대 지역특화산업 인력양성 활성화 협력 ▲지역경제 위기지역의 활력증진사업 발굴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필요한 공동연구와 사업 발굴 등이다.

특히 전문대교협은 산업연구원이 제공하는 산업동향과 중장기 산업경제 발전비전 등을 활용해 대학 내 산업체 기반의 직무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산업현장에서의 미스매치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전문대교협 부설 산학교육혁신연구원은 전문대학의 연구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차원에서 중소기업연구원, 한국고용정보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등 전문 연구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왔다. 

이를 토대로 전문대교협은 올해 하반기 신산업 전공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기관·산업체·지자체 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전문대학 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와의 협력을 강화해 4차 산업의 인적자원개발 강화와 인력수급 미스매치 완화에도 나서기로 했다. 

남성희 전문대교협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직업 기술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전문대학은 다양한 연구기관과 협력해 신산업 인력양성모델을 개발·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ulu@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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