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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 10곳 중 4곳 ‘전면 비대면’ 수업 운영

이진호 조선에듀 기자

2020.09.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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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주차까지 실시하는 곳이 가장 많아
-전문대학 43.3%가 전면 비대면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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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DB

전국 일반대학의 43% 가량인 86곳이 2학기 전면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운데서는 9월 2주차까지 비대면 수업을 운영하겠다고 한 곳이 가장 많았다.

3일 교육부의 ‘2학기 대학 개강 및 대학 수업운영 현황’에 따르면 전국 198개 일반대 중 43.4%인 86개 대학이 2학기 전면 비대면 수업을 실시한다.

이 중 9월 2주차까지 전면 비대면 수업을 실시하는 대학이 34곳(39.5%)으로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추석 연휴까지 실시하는 대학이 17곳(19.8%)으로 뒤를 이었고, 무기한으로 전면 비대면 수업을 하는 대학도 9곳(10.5%)이었다. 2학기 내내 전면 비대면 수업을 하는 대학은 7곳(10.5%)으로 나타났다.

전문대학 134곳 가운데서는 43.3%인 58곳이 전면 비대면 수업을 실시한다. 일반대와 마찬가지로 9월 2주까지 전면 비대면 수업을 실시하는 전문대학이 25곳(43.1%)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9월 첫주차까지 비대면 수업을 실시하는 전문대학은 11곳(19.0%). 9월 3주차까지 전면 비대면 수업을 하는 전문대학이 8곳(13.8%)으로 집계됐다.  2학기 내내 전면 비대면 수업을 하기로 한 전문대학은 1곳(1.7%)이었고, 무기한 전면 비대면 수업을 결정한 전문대학은 없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2단계 때는 대면·원격수업을 병행하고 3단계 때는 전면 원격수업을 시행한다는 대학은 일반대와 전문대 각각 41곳, 39곳으로 집계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관리를 진행하며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대학 학사 운영이 이춰질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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