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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글쓰기 전문 리딩엠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글쓰기 기본기와 문법, 한국사와 세계사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등 심화 과정을 다질 수 있도록 '색깔특강' 수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리딩엠 2020 여름방학 색깔특강'은 초중등을 대상으로 각 학년별 소수반을 운영하며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책읽기와 글쓰기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는 특강 '책읽기와 글쓰기 첫걸음' ▲글쓰기의 다양한 갈래를 익히고 직접 써 보는 글쓰기 심화 특강 "갈래별 글쓰기" ▲한국사를 접하는 다양한 초등학생의 학년별 한국사 능력시험 초중급 수준의 수업이 이루어지는 '초등한국사 & 스토리 한국사' ▲세계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며 역사의 시야를 넓히는 특강인 '초등 세계사' ▲중등 과정의 국어 문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국어문법 및 갈래별 정리' 등의 특강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리딩엠 직영교육센터 김창윤 대표원장은 "리딩엠의 오랜 노하우가 바탕이 된 색깔특강을 통하여 다양한 과목별 수업 포인트에 맞춘 심화과정을 습득할 수 있을뿐 아니라 기본기를 탄탄히 할 수 있어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생긴 학습 공백을 잘 만회해온 리딩엠 수업에서 한단계 심화된 과정을 준비한 만큼 실질적인 문제해결 능력과 글쓰기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데 초점을 맞춰 지도해나갈 것이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수업 받을 수 있도록 리딩엠 안전교육센터 캠페인의 일환으로 방역과 소독을 철저히 하고 소규모 모듬 수업으로 거리 두기 운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딩엠 직영교육센터 (대치, 도곡, 역삼, 송파헬리오시티, 삼성, 목동, 송파파크리오)별로 진행되는 여름방학 색깔특강의 일정은 학교별 방학 기간의 차이가 있으며, 대부분 3주로 계획되어 있으나 특강 과정에 따라 2주에 마칠 수도 있다.
또한 이번 특강은 오프라인 수업 외에도 '온라인 라이브' 수업도 함께 이루어져 집에서도 수업을 받아볼 수 있다.
리딩엠, 2020 여름방학 색깔특강 수업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