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대 벽화동아리, '따뜻한 감성마을 만드는 벽화그리기' 행사
오푸름 조선에듀 기자
기사입력 2020.07.0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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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원예대 제공
    계원예술대학교(총장 송수근) 벽화동아리 '계벽동'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2020 경기도 대학생 공익사업'으로 '따뜻한 감성마을을 만드는 벽화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거취약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고, 이웃과의 공동체 의식을 되새기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계벽동과 안양2동 행정복지센터, 사단법인 유쾌한 공동체, 행복을그리는사람들, 자원봉사자 등을 비롯해 8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계벽동은 안양시 안양2동과 5동을 더욱 밝은 주거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벽화작업을 진행했다. 

    행사 관계자는 "주거취약지약의 환경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이웃과 주변을 돌아보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 벽화그리기 행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