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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3일 치른 2020년 지방직·서울시 9급 공무원 시험에는 총 25만명이 넘는 수험생이 응시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바 있다. 22일 최종 정답이 발표됐을 때까지 수험생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며, 공무원 수험업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점수를 채점하고 합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촉각을 곤두세웠다.
이를 반영하듯, 에스티유니타스가 운영하는 공무원 수험시장 1위 브랜드 '공단기'에서 제공하는 '합격예측 풀서비스'는 13일 서비스가 시작되자마자 이용자가 폭주하며 한때 서비스가 지연되기까지 했다. 공단기는 공무원 수험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빠르고 정확한 채점 및 합격 여부를 제공하고 있다. 공단기 측은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버를 최대로 증설했으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공단기'가 계속 머무를 만큼, 예상보다 많은 수험생이 공단기를 찾아 트래픽이 폭주했다"며 "이런 인기에 보답하기 위해 공무원 시험 시즌마다 서비스 준비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기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풀서비스 실시간 이용 현황에 따르면, 13일 실시된 공무원 시험 직후 제공된 공단기의 합격예측 풀서비스는 서비스 시작 3일 만에 이용 건수 500만건을 돌파했다. 22일에는 이용 건수가 1000만건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채점 건수는 22만건, 댓글 수는 8만건 이상에 달했다.
대다수 공무원 수험 브랜드들이 합격예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경우에 따라 합격예측 결과나 컷이 다른 경우가 있는데 반해, 공단기의 합격예측 풀서비스는 정확도가 99.9%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기의 풀서비스 이용자들은 "아무래도 가장 많은 수험생이 이용하고 채점 건수가 높은 곳이 합격컷 예측과 실제 결과가 거의 일치하는 편"이라며 "그만큼 믿고 의지하며 서비스를 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기는 수년간 단기합격자들의 학습 습관 및 고득점자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단기 고득점 방법론' 등으로 공무원 수험 업계의 혁신을 주도하며 성장해 현재 업계를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공무원 시험 출원 인원 및 온라인 유료 수강생 수를 기준으로 한 추정치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공무원 학원 선호도 1위(2018 한국대학신문 공무원 학원 부문 기준) 및 공무원 수험서 베스트셀러 1위(2019년 8~11월 예스24 공무원 수험서 국어·영어·한국사 교재 기준) 등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응시자 빅데이터 기반, 합격컷 알려준다
[주목! 이 교육 프로그램] 공단기 '합격예측 풀서비스'
공무원 시험 직후 이용자 폭주 "정확도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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