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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TOEIC)은 졸업과 취업 등을 위해 거쳐야 할 필수 관문으로 여겨진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신입사원 공개채용 규모가 줄면서 학생들은 유리한 취업 조건을 갖추기 위해 토익 고득점을 목표로 고군분투한다. 단기간 만족할 만한 점수를 얻기 위해 학원 문을 두드리는 이들도 적지 않다.
YBM어학원은 이러한 수강생들을 위해 이달부터 강남센터에서 '파워토익2'를 선보인다. 파워토익2는 현재 YBM어학원의 인기 토익 선생님인 박혜원 강사가 종로센터에서 진행하는 '파워토익'의 수업 시스템을 그대로 반영하되, 입문·중급·실전 등 수강생 수준별로 강의를 세분화한 게 특징이다. 박 강사와 자료를 함께 연구한 고희진, 이수지, 김서진 강사가 수업을 꾸린다. 이수지, 김서진 강사는 입문·중급 레벨을, 고희진 강사는 실전 레벨을 담당한다. 종로센터에 가지 않아도 강남센터에서 스타 강사의 강의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셈이다.
강의의 강점은 크게 세 가지다. 우선 수강생 눈높이에 맞춘 수업이다. 강사들은 어려운 문법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수강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전달한다. 적중률 높은 교재도 장점으로 꼽힌다. 파워토익2의 교재는 박 강사가 직접 제작한 자체 개발 이론서, 토익 맞춤형 핵심 어휘들로 이뤄진 단어장 등이며 실제 시험 내용을 반영해 매달 업데이트된다. 남다른 수강생 관리도 눈에 띈다. 단어 쪽지 시험과 수업 3주차에 제공하는 '벼락치기 공부계획표' 등이 그러한 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파워토익 수강생들의 고득점 성적표 인증과 강의 후기가 잇따른다. '뛰어난 강사력, 학생 관리로 단기간 집중적으로 성적을 올리게 도와준다' '첫 시험에 원하는 점수를 얻었다' '커리큘럼만 그대로 따라갔을 뿐인데 목표보다 성적이 잘 나와 마음 편히 다른 자격증 공부를 할 수 있게 됐다' '가성비 갑(甲) 강의' 등이다.
YBM어학원은 파워토익2 개강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모든 수강생에게 박 강사의 현장 특강 1회 수강권을 주고 적중률 높은 모의고사지와 무료 해설 인터넷 강의까지 제공한다. 더불어 주 5일 4주 반 수강생 가운데 선착순으로 수강료 30% 할인 혜택을 준다.
박 강사는 "파워토익2는 빠르게 원하는 점수를 낼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내용을 가르치고 학습 열의를 지속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수강생들을 관리한다"면서 "분명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강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초부터 고득점 스킬까지… ‘파워토익’, 강남서 듣는다
[교육계 소식]
파워토익2, 수준별 강의 세분화
YBM어학원 개강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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