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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학생 안전체험관 협의체 구성 “협력 강화”

이재 조선에듀 기자

2020.06.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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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체험관·학교안전공제회 간 운영발전協 구성
-체험시설 개선·안전교육 콘텐츠 개발·강사 교육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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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DB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가 전국 94개 안전체험시설 간 협의체를 구성하고 콘텐츠 공유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오는 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체험관)의 체험 중심 안전교육 내실화를 위해 교육부와 체험관, 학교안전공제중앙회(학교안전공제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도교육청 체험관 간 협력망을 구축해 운영 현안을 협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협약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체험관을 통합·협력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체험관 운영발전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협의회에는 교육부와 체험관, 학교안전공제회가 참여한다. 

이 협의회는 체험시설 설치와 운영 개선, 지침 및 안전교육 콘텐츠 개발, 우수사례 공유, 전시물 교차 전시, 강사 교육, 담당자 연수 등에 관련해 협력할 전망이다. 

이번 협의회 구성을 통해 그간 기반 시설 구축을 중점으로 지원했던 방식에서 운영 비법과 콘텐츠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체험관 협력체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른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안전체험관의 참여를 확대해 칸막이 없는 학생안전교육 협력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승복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은 “이번 협약과 협의회 운영을 통해 각 체험관의 운영 역량을 강화해 체험관의 교육적 효과를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2014년부터 전국에 94개 안전체험시설 설립을 지원했다. 학생이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전 의식을 높이고 위기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한 시설이다. 그간 체험관은 생활 속 다양한 위험에 대응하는 체험중심 안전교육 기회를 학생에게 제공했다. 지진안전 체험, 화재탈출 체험, 풍수해 체험, 교통안전 체험, 시설물 안전체험, 심폐 소생술 체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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