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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전문기업 ㈜웅진씽크빅의 웅진스마트올이 '2020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 스마트 학습지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웅진씽크빅은 2014년에 웅진북클럽으로 디지털 학습, 독서 콘텐츠 시장의 문을 열었다. 그 후 실리콘밸리 키드앱티브와 함께 에듀테크 전문성 확보에 집중,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학습 설루션 선두 기업으로 우뚝 섰다. 지난해에는 카이스트 연구진을 통해 최초로 인공지능(AI) 학습 서비스 효과를 인정받기도 했다.
특히 지난 11월 출시된 웅진스마트올은 웅진씽크빅의 40년 노하우와 업계 최대 규모 500억건의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학습 기술이 집약된 초등 전과목 AI스마트학습 플랫폼이다.
국어·수학·사회·과학 등 주요 과목을 중심으로 학습자의 진도, 역량, 이해도를 종합 분석, 최적화 과목별 맞춤 코스, 체감 난이도별 문항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유사 문항을 반복해서 풀지 않게 하고 필요 없는 학습 과정을 없애주며 단기간에 학습 효과를 끌어올리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습관 개선 보상을 제공하는 '오늘의 AI 미션', 영역 집중학습을 돕는 '수학·영어 마스터', 받아쓰기, 독해, 코딩을 담은 '학습 플러스', 학년별 맞춤 큐레이션 '초등포털' 등 학습에 재미와 흥미를 높여 주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함께 지원한다.
재치있는 말투와 표정을 가진 캐릭터 'AI공부친구'는 나쁜 학습 습관을 고치도록 돕는다. 고도화 된 AI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문제를 건너뛰거나 찍는 행동, 오답 후 문제풀이를 확인하지 않는 등 행동을 파악해 다시 풀거나 조금 더 생각할 수 있게 독려하고, 이해를 못한 경우 개념 학습부터 진행하도록 이끌어줘 스스로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잡아주는 AI 기술과 콘텐츠는 출시 2달 만에 2만 회원을 돌파하는 원동력이 됐다.
또한 웅진씽크빅은 AI와 증강현실 등 에듀테크를 적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아이들의 독서 역량, 흥미, 환경을 AI로 분석하고 맞춤형 도서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AI독서케어', 증강현실 기술로 독자의 청각과 촉각을 함께 자극하며 생동감 넘치는 입체 독서 방식을 제공하는 '인터랙티브북' 등은 아이들이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AI스마트학습 플랫폼… 학습 효과·흥미 높여
[2020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ㅣ스마트 학습지 부문] 웅진스마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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