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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리미엄 유아영어교육 브랜드 잉글리시에그(대표 송민우)가 영어위인전 ‘When They Were Young’(WTWY)을 출시했다.
WTWY는 말 교육에 대한 올바른 접근방식과 우리 아이들의 인성을 위한 수준 높은 콘텐츠를 통해 ‘올바른 말 교육’을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제작된 잉글리시에그의 9번째 제품이다. 이전 제품으로는 STEP 1,2,3,4,5, Musical Rhymes, Fairy Tales That Sing 등이 있다.
각자의 분야에서 영향력을 남긴 30인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담았다. 생활 속 생생한 표현을 담은 대화형 리더스북 형태의 새로운 영어위인전이다. 신화적인 탄생, 업적 위주의 뻔한 위인전 스타일을 탈피한 내용으로 공감을 더해 책에 대한 흥미와 인물에 대한 호기심을 높여준다.
인물 선정에 있어서도 왕, 과학자, 의사만 선별한 것이 아니라 기타리스트와 엔터테이너까지 포함했으며 이 중에는 에디슨처럼 잘 알려진 인물도 있지만 필립스위틀리, 그레이스 호퍼처럼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들도 있다.
잉글리시에그 관계자는 “아이 스스로 자신의 일상과 비교하며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로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수준까지 높여준다”며 “아이들의 일상이, 놀이가, 생각이 자연스럽게 영어로 표현되도록 이끄는 게 잉글리시에그의 목표”라고 했다. 이어 이후로도 아이들이 영어를 학습이 아닌 습득할 수 있는 유아영어교육 콘텐츠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잉글리시에그, ‘When They Were Young’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