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보

4차 산업위, 정부·민간 참여 에듀테크 TF 구성한다

최예지 조선에듀 기자

2019.11.14 12:48

해당기사 크게보기 해당기사 작게보기 이메일발송 해당기사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법·제도 개선, 데이터 공개 체계 등 다룰 계획

기사 이미지

대통령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4차 산업위)가 정부부처와 공공·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에듀테크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

14일 4차 산업위는 지난 11~12일 ‘6차 규제·제도혁신 해커톤’에서 ‘미래교육 혁신을 위한 에듀테크 산업 활성화 방안’을 안건으로 다뤄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아직 구체적인 출범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4차 산업위는 “합의를 막 이룬 상황이므로 향후 일정은 차차 수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TF에는 4차 산업위 주관으로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부처와 대표성이 있는 공공·민간 전문가가 참여한다. 논의 주제에 따라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계 정부부처도 참여한다.

TF는 ‘미래교육 혁신을 위한 에듀테크 산업 활성화’에 관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에듀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한 관련 법·제도 개선 ▲에듀테크 관련 데이터의 범위와 공개 체계 논의 ▲교육과정과 연계한 민간 참여 에듀테크 테스트베드 기반 마련 ▲예비 및 현직 교원이 에듀테크 소양을 갖출 수 있는 교원 양성·연수 방안 마련 등을 다룬다.

또한 에듀테크 확산을 위해 민간이 참여하는 오픈 플랫폼을 구축한다. 기술을 접목한 교육 콘텐츠를 공유하고, 관련 교육 사례를 확산하려는 취지다.

4차 산업위는 “최신 기술을 접목한 에듀테크를 활용해 교육 혁신을 가속할 수 있음에, 이를 학교 현장에 효과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에듀테크 산업 발전 성과를 점검하고, 학교 현장에 효과적으로 접목해 교육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미래교육 혁신을 위한 에듀테크 산업 활성화 방안’을 해커톤 의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부, 산자부, 과기정통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에듀니티, 유비온, 종로학원하늘교육 등 산업계와 한국교원대, 경인교대,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미래교육네트워크를 비롯한 학계와 협회 인사들도 함께 논의했다.


이메일발송 해당기사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목록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