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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大 28곳 수시 경쟁률 16.17대 1 … 전년比 소폭 하락

이재 조선에듀 기자

2019.09.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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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6.77대 1↓ 연세대 16.96대 1↓ 고려대 8.44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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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DB
수도권 주요대학 28곳이 10일까지 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만 결과 평균 경쟁률은 16.17대 1로 나타났다. 전년도 16.44대 1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서울대학교는 6.77대 1을 기록해 전년도 7.12대 1보다 하락했다. 경희대학교와 연세대학교도 각각 19.98대 1과 16.96대 1을 기록해 전년도보다 경쟁률이 하락했다. 이 밖에도 ▲가천대학교 18.99대 1 ▲국민대학교 9.46대 1 ▲단국대학교 12.27대 1 ▲동덕여자대학교 12.78대 1 ▲명지대학교 8.87대 1 ▲서강대 30.84대 1 ▲서울시립대 17.2대 1 ▲아주대학교 16.4대 1 ▲이화여자대학교 11.33대 1 ▲인천대학교 7.29대 1 ▲인하대학교 16.07대 1 ▲한국외국어대학교 14.09대 1 ▲한양대학교(ERICA) 19.12대 1 등 16곳 경쟁률이 하락했다. 

고려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는 각각 8.44대 1과 25.57대 1을 기록해 전년도보다 경쟁률이 올랐다. 중앙대학교는 이번 모집에서 경쟁률 22.84대 1을,  한양대(서울)는 26.95대 1을 기록해 전년 대비 경쟁률이 상승했다. ▲가톨릭대학교 15.27대 1 ▲건국대학교 26.02대 1 ▲경기대학교 12.04대 1 ▲덕성여자대학교 15.56대 1 ▲동국대학교 20.56대 1 ▲세종대학교 18.73대 1 ▲숙명여자대학교 14.43대 1 ▲숭실대학교 13.6대 1 등 12곳 경쟁률은 올랐다. 

교육대학 경쟁률은 공주교대와 춘천교대 경쟁률이 각각 4.8대 1과 9.42대 1로 전년도보다 상승했다. 

이번 원서모집 결과 지원자격의 제한이 없는 논술전형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 건국대 KU논술우수자전형은 64.6대 1을 기록해 전년도 43.37대 1보다 크게 올랐다. 동국대 논술우수자전형 43.33대 1, 서강대 논술전형 95.33대 1, 성균관대 논술우수전형 71.95대 1, 이화여대 논술전형 25.55대 1, 중앙대 논술전형 50.31대 1, 한국외대 논술전형 37.61대 1, 한양대 논술전형 86.55대 1 등 8곳 경쟁률이 전년도보다 상승했다. 

다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거나 학교장추천 등을 요구하는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일부 전형은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경희대 논술우수자전형과 서울시립대 논술전형 등은 각각 54.73대 1과 48.82대 1로 전년도보다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숙명여대 논술우수자 전형 25.02대 1, 연세대 논술전형 44.38대 1 등이다.

서울 소재 대학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형은 한양대 수시논술전형 의예과다. 9명 모집에 2801명이 지원해 311.22대 1을 기록했다. 전년도 237.56대 1보다 크게 높아진 수치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한양대 의예과는 수시 의예과 논술전형 가운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논술고사도 수리논술과 인문논술로 출제돼 과학논술이 없는 점 등이 의예과 지원자가 몰린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양대 외에도 의예과 경쟁률은 높게 나타났다. 10명을 모집하는 건국대 KU논술우수자전형 수의예과 경쟁률은 235.3대 1로 나타났다. 경희대 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의예과 경쟁률 138대 1, 치의예과 경쟁률 130.8대 1, 한의예과(인문) 263.86대 1, 한의예과(자연) 91.57대 1로 집계됐다. 연세대 논술전형 치의예과도 113.19대 1로 높았고, 이화여대 논술전형 의예과와 중앙대 논술전형 의학부 경쟁률은 각각 158.5대 1과 115.73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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