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초등

한국인 스마트폰 보유율 95% '세계 1위'

오누리 기자

2019.02.0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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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5%, 일반 휴대전화 보유
全 국민 휴대전화 사용 '유일'

전 세계에서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는 어디일까. 한국의 스마트폰 보유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5일(현지 시각)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 리서치 센터에 따르면, 한국인의 95%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27개국 중 1위다. 나머지 5%는 인터넷 연결이 안 되는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실상 전 국민이 스마트폰을 포함한 휴대전화를 사용한다는 의미다. 모든 국민이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경우는 조사 대상 국가 중 한국이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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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이어 이스라엘이 스마트폰 보유율 88%로 2위를 기록했고, 네덜란드, 스웨덴 등이 각각 87%, 86%로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호주·미국·스페인·독일·영국·프랑스·이탈리아 등 선진국이 81~71%의 비교적 높은 스마트폰 보유율을 보였다. 반면 스마트폰 보유율이 가장 낮은 국가는 인도로, 국민의 24%만이 스마트폰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나이지리아·케냐·인도네시아 등 개발도상국의 스마트폰 보유율도 50%에 미치지 못했다.

우리나라 국민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최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2012년 57.5%에 그쳤지만 2013년 68.8%, 2014년 77.0%, 2015년 78.8%, 2016년 83.3% 등 계속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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