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초등

셰익스피어 '십이야' 가족음악극으로 만난다

최지은 기자

2019.01.08 15:22

해당기사 크게보기 해당기사 작게보기 이메일발송 해당기사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 이미지
가족음악극 ‘십이야’ 무대의 한 장면. /서울시극단 제공
겨울방학을 맞아 셰익스피어의 희곡 '십이야'가 가족음악극으로 재탄생했다. '십이야'는 서울시극단의 '쉽게 보는 셰익스피어 시리즈' 공연 중 하나로 2017년 초연 당시 좋은 평가를 받아 2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랐다.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주인공은 쌍둥이 남매 바이올라와 세바스찬. 둘은 어른이 된 기념으로 세계여행을 떠나지만, 폭풍우로 배가 난파되면서 헤어진다. 바이올라가 세바스찬을 찾아 헤매다가 오시노 공작과 올리비아를 만나 벌어지는 사랑과 우정 이야기다.

관객이 직접 무대에 올라가고 배우는 객석으로 내려오며, 어린이와 어른 모두 흥겹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 관객을 위해 공연 전에 관람 예절과 작품을 설명해주는 '스터디 가이드'가 준비됐다. 셰익스피어 원작의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영어 자막도 제공한다.

이메일발송 해당기사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목록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