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으로 한자를 배울 수 있는 동영상이 만들어졌다.

방문 미술 전문 브랜드 홍선생미술은 “‘랩으로 배우는 한자 좋아 좋아’ 영상 11편을 제작, 홍선생미술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영상에는 한자 급수 4~8급에 해당하는 1000개의 문자가 담겼다. 학생들이 신나게 랩을 따라 하면서 한자를 머릿속에 쏙쏙 집어넣을 수 있게 구성했다. 재미난 그림은 덤이다. 홍선생미술 관계자는 “한자를 공부하다 보면 어휘력과 사고력을 모두 높일 수 있다”며 “‘랩으로 배우는 한자 좋아 좋아’ 영상을 통해 학생들이 한자 공부에 재미를 붙이고, 실력도 쌓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선생미술 유튜브 채널에서는 ‘랩으로 배우는 한자 좋아 좋아’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머리에 그리는 아트 여행’과 ‘홍선생미술 철학’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