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와이엠씨㈜서 발전기금 2000만원 기부받아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기사입력 2018.12.21 17:38
  • 21일 선문대 본관에서 열린 ‘와이엠씨㈜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황선조 총장(왼쪽)과 이재구 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선문대 제공
    ▲ 21일 선문대 본관에서 열린 ‘와이엠씨㈜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황선조 총장(왼쪽)과 이재구 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선문대 제공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21일 교내 본관에서 와이엠씨㈜로부터 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황선조 선문대 총장을 비롯해 김범성 홍보ㆍ대외협력처장, 오경식 사무처장, 이재구 와이엠씨㈜ 부사장, 임헌기 상무, 한성규 차장 등이 참석했다.

    디스플레이, 반도체 소재부품 회사인 와이엠씨㈜에는 선문대 졸업생 8명이 재직 중이다.

    이재구 부사장은 “기업의 경쟁력은 사람”이라며 “선문대가 양성한 좋은 인재를 통해 경쟁력을 갖춰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을 하겠다”고 밝혔다.

    황 총장은 “기업의 후원은 대학을 발전시키고 사람을 변화시킨다”며 “발전기금에 힘입어 사회와 기업에 이바지하는 좋은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