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초등

초등생이 뽑은 올해 최고 유행 아이템은 '슬라임'

최지은 기자

2018.12.0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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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3395명 대상 설문조사… 가장 기억에 남은 인물은 'BTS'

초등학생 사이에서 올해 가장 유행한 아이템은 '슬라임(액체 괴물)'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초등 가정학습 프로그램 아이스크림홈런은 "초등학생 3395명을 대상으로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유행·인물·뉴스 등을 묻는 '2018년 결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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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2018년 가장 유행한 아이템으로 뽑힌 ‘슬라임’. 다만 유해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②방탄소년단은 K팝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월 최연소로 화관문화훈장을 받았다. ③지난 9월 ‘평양 남북 정상회담’ 마지막 날(20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산책하는 모습. / 조선일보 DB·평양사진공동취재단 제공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45.2%가 슬라임을 올해 가장 인기를 끈 아이템으로 꼽았다. 유행 2위는 아이콘의 곡 '사랑을 했다(38.0%)'가 차지했다. 다만 유행에 대한 견해는 성별에 따라 갈렸다. 여학생 중 절반 이상인 60.6%가 슬라임을 꼽았지만, 남학생들은 슬라임(24.2%)보다 사랑을 했다(38.0%)가 더 유행했다고 답했다. '슬라임 유행이 내년에도 계속될 것 같으냐'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59.8%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이 외에 피젯스피너(5.6%), 다이어리 꾸미기(4.1%)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 부문에서는 '방탄소년단(24.8%)'이 1위로 뽑혔다. 'TV나 인터넷에서 유명해서(26.6%)' '해외에 우리나라를 알려서(25.1%)'라는 게 주된 이유였다. 다음은 '도티(18.1%)' '트와이스(13.2%)' 순이었다.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뉴스는 학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저학년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31.9%)'를, 고학년은 '남북 정상회담(27.2%)'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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